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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자갈마당 해변에 십 수년만에 오는것 같으다
고딩 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오늘의 내 마음을 흔든다
마이크로 시내버스 타고 덜컹거리는 비 포장도로 태종대로 소풍도 오고 했던 그 시절 추억이 그립다
지금은 고인이 되여버린 고딩 친구 `찌눈" 이 너무나 보고 싶다
이곳 태종대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내 생에 잊지 못할 그런 곳이다
오늘
작정하고 태종대와 영도 이 송도 해안길인 흰여울길을 걸어 볼려고 1박2일 예정으로 부산에 왔다 !!
20230804
태종대 갈맷길을 걸어며
석양에 물드는 부산 남항
저 멀리 다대포 풍경을 바라보며 다음 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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