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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참으로 감회(感懷)가 새롭다
오십여년 전 책상머리에 앉자서 이곳 풍경을 바라보 곤 했는데, 영도구 영선동 일명 이송도 라고
불렀던 이곳이 흰여울 문화 마을로 변했고 허름했던, 스레트 지붕 벽돌 집들은 말끔하게 단장하여
수 많은 관광객들과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부산의 명소로 탈바꿈 한것 같으다
엣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흰여울 절영길을 걸어본다..!!
20230805
흰여울 절영길(해팡랑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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