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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구문소(求門沼)

by 들꽃 처럼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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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유래>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 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글의 출처 : 한국민족문대백과사전

 

20231022

구문소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동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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