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연꽃은 청정하고 고귀한 의미를 지닌 상징적인 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과 중생의 청정한 본성을 대표한다
이러한 연꽃은 불교의 교리와 사상을 담고 있어, 불교 예술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이는 중생이 번뇌에 물들어 있어도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뜻한다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이 중생을 구제하는 모습을 연꽃이 피어나는 것에 비유한다
연꽃의 여덟 꽃잎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를 상징한다
팔정도는 불교에서 깨달음과 열반에 이르기 위한 여덟 가지의 올바른 길을 의미한다
이러한 팔정도를 연꽃의 꽃잎에 비유함으로써, 연꽃은 불교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불교 의식과 예술에서도 연꽃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처님 탄생설화에서 아기 부처님이 걸음을 내딛는 곳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한다
불상 뒤편 광배를 연꽃 모양으로 조각하고, 불상 좌대를 연화대라 부른다
사찰 벽화와 불화에 연꽃 위에 부처님이나 동자 모습을 그려 넣는다
이와 같이 연꽃은
불교의 교리와 사상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꽃으로,불교 예술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연꽃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중생의 청정한 본성을 상징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꽃말 : 순결, 청정,신성
20240822
꽃 담은곳 : 남미질부성 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