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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을 노래하다
아니고
청송에서 물폭탄에 물귀신이 될뻔했네...그랴
오랜만에 청송 자연휴양림 산책로 약 5킬로의 트레킹을 하고
청송 파천면 소재 백일홍 꽃밭 정원으로 이동하는데 터널 하나를 지나니깐
세찬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차를 집어 삼킬 듯한 그야말로 물 폭탄이다
차가 물에 뜨내려갈것 같은 그런 느낌에 겁이나서, 차를 도로가에 정차하기도 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 꽃밭에 도착하기는 했는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너무너무 세차게 내려서 차에서 내릴수도 없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여나 이렇게 세찬 폭우를 경험 한 적이 있는가...?
청송정원
20240918
청송정원 `물 폭탄" 오래 동안 내 기억에 남을것이다...!!
<비가 잠시 그칠때 물 폭탄 대피소에서 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