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최헌1 가을비 우선 속 / 최헌 가을 비 우산 속 / 최현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흐름속에.. 2018.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