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맷길8

부산 영도 흰여울길 어제와 오늘 참으로 감회(感懷)가 새롭다 오십여년 전 책상머리에 앉자서 이곳 풍경을 바라보 곤 했는데, 영도구 영선동 일명 이송도 라고 불렀던 이곳이 흰여울 문화 마을로 변했고 허름했던, 스레트 지붕 벽돌 집들은 말끔하게 단장하여 수 많은 관광객들과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부산의 명소로 탈바꿈 한것 같으다 엣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며 흰여울 절영길을 걸어본다..!! 20230805 흰여울 절영길(해팡랑 길) 2023. 8. 20.
갈맷길(태종대) 태종대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자갈마당 해변에 십 수년만에 오는것 같으다 고딩 시절의 추억이 새록 새록 오늘의 내 마음을 흔든다 마이크로 시내버스 타고 덜컹거리는 비 포장도로 태종대로 소풍도 오고 했던 그 시절 추억이 그립다 지금은 고인이 되여버린 고딩 친구 `찌눈" 이 너무나 보고 싶다 이곳 태종대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내 생에 잊지 못할 그런 곳이다 오늘 작정하고 태종대와 영도 이 송도 해안길인 흰여울길을 걸어 볼려고 1박2일 예정으로 부산에 왔다 !! 20230804 태종대 갈맷길을 걸어며 석양에 물드는 부산 남항 저 멀리 다대포 풍경을 바라보며 다음 을 기약하며..!! 2023. 8. 18.
태종대 등대 2023. 8. 7.
갈맷길 20230804 부산 영도구 태종대 자갈마당 2023. 8. 7.
부산 가덕도 갈맷길 갈맷길 정말 오랜만에 걷는다 코로나19로 3년이라는 세월이 훨~ 지난 것 같으다 동해 남부선 열차로 송정역에 하차하여 해운대까지 일명 "삼포길`(구덕포, 청사포, 미포) 많이도 걸었는데..!! 해안길, 숲길, 트레킹하기에 멋진 가덕도 갈맷길도 걷고, 아름다운 일몰 풍경도 담을 겸 이곳으로 왔다. 20230524 가덕도 갈맷길 2023. 5. 30.
인동초(忍冬草) 꽃말 : 사랑의 여인 학명 :Lonicera japonica 인동초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원래 이름이 '인동', '인동덩굴'로써 눙박나무라고도 한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잘 견디는 식물로 우리 민족만큼이나 끈기가 강한 식물이다 인동은 추위에 강해 서리가 내릴 때까지 생장을 계속하며 워낙 생명력과 번식력이 강하다..!! 이 글의 출처 : 꽃과 나무사전 20230524 부산 가덕도 갈맷 길 2023. 5. 26.
갈맷 길 2017.12.16 갈맷 길 : 송도 해수욕장 / 안남공원 / 두도 전망대 / 감천항[도상거리, 약 6 km] 송도 해수욕장 정말 오랜만에 송도 백사장에 발을 들려 놓은것 같으다 이곳이 나의 고딩 학창시절의 전부를 보낸 곳이자, 고등학교를 부산으로 유학와서 처음으로 하숙집으로 들어간 곳도 이곳 안남.. 2017. 12. 18.
삼포 길(추억의 동해 남부선) 2017.11.18 걸어간 곳 : 부산 갈맷길(삼포 길) 해 질녘 해운대 에서...!! 오늘 따라 왠지 내 눈에는 해운대가 쓸쓸해 보인다 지금 내 기분이 많이 헝끄러 져 있는 그런 분위기라 그런가, 지난 수요일(15일)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다 난 생 처음으로 격어 본 일이라 많이 놀라고 당황했고, 수시로 .. 201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