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영2 해파랑 길 갯꽃기행 2019.06.15[토요일] 호미곶 봄 기운이 다 가기전에 동해바다 해파랑 길 갯꽃 기행을 나선다 이곳 호미곶 광장에서 해파랑 길 14코스 구만리에 있는 독수리 바위까지 천천히 걸어며, 해안가 풍경과 아름다운 야생화 를 담는다...!! 흰갯메꽃 오늘 첫 만남이다 ^^ 샤스타 데이지꽃` 가을의 대표적인 들국화 구절초 너무나 흡사하다 갯무꽃` 모래지치` 그 이름이 이상하리 만치 웃긴다 뜨겁게 달구어 진 해안가 모래밭에 불같은 햇볕에도 굴하지 않고,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들꽃이다 그의 꽃말 : "행복한 열쇠` "가련` 이다 갯메꽃` 무지 반갑네, 올해들어 처음으로 담아본다 성함, 확인중...? 요녀석의 이름은,,, "개쑥부쟁이` 랍니다 근데 성함이 쫌, 쌍스럽죠 ㅎㅎ 호미곶 항 방파제에서...!! 요 두 녀.. 2019. 6. 23. 갯까치수염 2018.06.10 꽃 담은곳 : 해파랑 길15 ~18코스 학명Lysimachia mauritiana Lam. 꽃말 : 친근한 정, 그리움 세찬 해풍을 견디며 피는 야생화 갯까치수염은 여름철 바닷가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꽃이 핀 모습은 마치 하얀 떡가루를 뿌려놓은 듯하다. 육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과 비슷해서 붙여진 .. 2018.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