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6 태백 구문소(求門沼)설경(雪景) 구문소(求門沼) 태백시 동점동(銅店洞)의 혈내천은 본래 마을 쪽으로 크게 휘돌아 흐르는 감입곡류하천(嵌入曲流河川)이었다. 감입곡류하천에서 미앤더(meander)의 잘록한 목 부분이 지속적인 침식을 받아 절단되면, 새로운 하도와 구하도(舊河道) 사이에 원추형의 미앤더 핵(核)이 떨어져 남게 된다.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글의 출처 : 한국문화.. 2024. 3. 20. 라일락(lilac) 꽃말 : 친구의 사랑, 우애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서 널리 분포한다 많은 변종이 있으며 짙은 자색이나 연보라색, 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이 핀다 한국에는 자생종인 수수꽃다리, 섬개화나무 등이 분포하는데, 오늘 이 라일락꽃은 원예종인 듯 하네요 라일락 꽃 향기는 그야말로 일품인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하여 아직은 꽃 향기가 없습니다...^^ 20220405 낙동강 창녕 함안보 자전거 길 노고지리 공원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https://youtu.be/r0t1wpql-H0 2022. 4. 10. 벗꽃 길 20220405 낙동강 창녕 함안보 자전거 길에서 2022. 4. 10. 낙동정맥 20210522 금정산 고당봉에서 2021. 5. 24. 황지(黃池) 2018.09.01 사진담은 곳 : 태백시 황지도 황지연못 낙동강 칠백리 여기서 시작이다 2018. 9. 6. 낙동강 2018.05.19 사진 담은곳 : 금정산 고당봉 2018.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