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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골계곡4

태백산, 설경속으로 당골 호수공원 20240207 / 07:03 첫 발거름이 시작하는 곳 태백산 당골 광장 주차장 근교 호수공원은 하얀 눈 공원으로 변했구나 오늘을 산행일로 택일 한 나의 선택은 환상이다 2월5일 태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아름다운 하얀 눈`세상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실로 오랜만에 태백산 설경 속으로 겨울 산행을 하는것 같으다 지난 해[23년 6월] 야생화 산행을 해는데, 겨울산행은 1835일 즉 5년10일만 태백의 겨울 산행이다 전 세계인을 고통으로 내 몰았던 코로나19로 3년이 넘게 산행을 하지 못했다 돌이켜 보니 전염병인 코로나19 끝나 가던 2022년엔 서울을 오가야 했던 아픈 기억이 생생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자 수십년 산행을 하면서 제일 많이 올랐던 산` 태백산 2022년 한때는 다시는.. 2024. 2. 13.
꿩의 다리꽃 꽃말 : 순간의 행복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기슭의 풀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50cm~1m 정도이며, 꽃은 한여름에서 늦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핀다 꽃을 받치고 있는 꽃대가 마치 꿩의 다리처럼 날씬하다고 하여 "꿩의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20230724 태백산 당골 2023. 7. 26.
초롱꽃 초롱꽃은 꽃 모양이 초롱을 닮아 예로부터 친근감이 있는 가장 한국적인 식물 중의 하나이다 초롱꽃은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자생화 중에서 유난히 꽃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야생화다 어제와 오늘 백두대간 금대봉과 태백산에서 많은 초롱꽃을 담았는데, 금대봉 근교의 초롱이 더 아름다운 듯 하다 오늘의 초롱이는 태백산 당골` 에서 담았다 초롱이의 꽃말은 `침묵" `인도" 입니다 20230624 태백산 당골 만경대서 조망한 태백산 `문수봉" 2023. 6. 30.
함박꽃 함박꽃의 꽃말은 `수줍음" 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세상 태백산 당골 계곡에는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함박꽃이 산객을 반기네요 산길을 걷다 보면, 살랑거리는 바람에 은은한 향기로 하얀 함박꽃의 `함박 미소" 가 산행의 피곤함을 잊게 해 줍니다... ^()^ 함박꽃은 목련꽃을 닮았다고 하여, 산 목련이라고도 한다네요 원산지는 순수 토종 대한민국 이고요 북한의 국화기도 하며, 고 김일성 주석이 제일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20220604 꽃 담은곳 : 태백산 당골계곡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