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함백산3 백두대간 함백산`석양에 물들다 !! 16시 경 함백산 만항재에 도착 잠시 휴식을 커피 한잔에 휴식을 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7월 말경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거의 매년 오곤 하였는데, 코로나19 로 어 수선 한 세상인지라 오질 못했다 백패킹의 성지인 민둥산 억새 산행을 계획 했는데, 이왕 온김에 함백산의 일몰 풍경이 맘을 흔든다 정선에서 1박하기로 하고, 다섯번 째 함백의 석양 출사를 하기로 한다 오늘 날씨 또한 멋진 석양 풍경을 연출 해 줄 것 같은 예감 에, 발 거름도 가볍게 내가 사랑하는 함백의 정상부로 오른다 !! 20211001 함백산 2021. 10. 5. 함백산의 여명(黎明) 함백산(1572.9M) 아쉽게도...끝내 황금빛 태양은 그 모습을 보이질 않았다 !! 2021년 신축년 설날 아침이 밝았다 함백산 정상에서 설날 새해 일출을 맞기위해서다 산행초입 어둠을 환희 밝혀주는 귀여운 눈 토끼를 만났다 눈 사람이 아니, 눈 토끼는 난생 처음 보는것 같다 이렇게 잘 생긴 눈토끼를 만난 건 행운이다 설날 새해 일출산행이 멋질 것 같은 예감에 마음이 설레인다 2021년 설날 아침을 찬란히 밝혀줄 황금빛 태양을 가슴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싱그러운 기운이다 그 바램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찌든 몸과 마음을 이곳 마스크 없는 함백산에서 휠링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산` 함백산에서 19500715~20200101년 신축년 새해 설날 아침 이날을 기억해 두자...!! .. 2021. 2. 16. 노랑물봉선화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2cm 가량이며 연한 황색이고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흔히 닫힌꽃도 있고 1-4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2개로 난원형이고 기꽃잎은 둥글고 뒷면 주맥에 용골상돌기가 있다. 날개꽃잎은 작고 큰 2개의 열편으로 갈라졌으며 노랑색 바탕에 붉은 점들이 있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고 밑이 안으로 말린 가는 거(距)로 되었다.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학명 : Impatiens noli-tangere L. 20200814 꽃 담은곳 : 함백산 202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