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에 물들다1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또' 한해를 보낸다 !! 다사다난[多事多難]이 라는 고사성어가 참으로 실감나는 어수선하고, 우울했던 올 한해도 백두대간 함백산 넘으로 석양에 물들어 간다 코로나19 라는 역병이 창궐한 2020년 하늘아래 첫 동네, 이자리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태양을 가슴에 담고,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새 아침을 함백산 정상에서 찬란히 떠오르는 황금빛 태양을 맞이할까 한다 새해는 코로나19 도 영원히 사라지고, 우리 모두가 건강과 행복을 맘껏 누리고 살아 갈수 있기를 기원해 보자...!! 20201231[음력]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20210211(20201231) 하늘다음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2021.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