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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15

함박 나무꽃 20230623 백두대간 무문동재 2023. 6. 25.
노랑무늬붓꽃 학명 : lris odaesnensis 꽃말 : 절제죈 아름다움 대개 붓꽃의 잎은 검이라 하고 꽃은 붓과 닮았다 하나 노랑무늬붓꽃의 흰꽃은 선이 분명한 풍류가객의 옷자락처럼 보인다 명산을 찾아 풍류를 즐겼을 옛 선비들이 이 꽃을 보았다면 시 한자락을 절로 읊었을 듯 하다 학명 중 종명인 'odaesanensis' 는 오대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글의 출처 : 꽃과 나무 사전 20220512 꽃 담은곳 : 함백산 정상부 2022. 5. 23.
함백산 봄, 꽃과 나무에게 듣는다 널 만나기 위해 ,, 몆 시간을 차를 몰아 태백산 당골 입구 사우나 찜방에서 오랜만에 1박하고 함백산 을 오른다 코로나19 라는 역병 때문에 사우나 가 본지가 2년정도 는 됀것 같은데, 함백산 얼러지꽃 덕분에 오랜만에 사우나에서 찜질도 즐기고,,!! 바람 난 여인` 이라는 꽃말처럼 너는 언제 보아도 요염하고 아름답다... ^(^ 20220512 함백산에서 2022. 5. 23.
개별꽃 별처럼 빛나는 개별꽃 꽃말처럼 귀엽고 앙증맞게 이뻐요... ^(^ 꽃말 : 귀여움 20220512 함백산 2022. 5. 21.
함백산의 여명(黎明) 함백산(1572.9M) 아쉽게도...끝내 황금빛 태양은 그 모습을 보이질 않았다 !! 2021년 신축년 설날 아침이 밝았다 함백산 정상에서 설날 새해 일출을 맞기위해서다 산행초입 어둠을 환희 밝혀주는 귀여운 눈 토끼를 만났다 눈 사람이 아니, 눈 토끼는 난생 처음 보는것 같다 이렇게 잘 생긴 눈토끼를 만난 건 행운이다 설날 새해 일출산행이 멋질 것 같은 예감에 마음이 설레인다 2021년 설날 아침을 찬란히 밝혀줄 황금빛 태양을 가슴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싱그러운 기운이다 그 바램이 이루어 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코로나19로 찌든 몸과 마음을 이곳 마스크 없는 함백산에서 휠링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산` 함백산에서 19500715~20200101년 신축년 새해 설날 아침 이날을 기억해 두자...!! .. 202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