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파랑길 [영일대 해수욕장]1 동내 한바꾸 어지러운 세상이다 마스크하고 걷기도 힘이 든다 안경에 습기차고, 숨 막히고, 참으로 답답한 세상이로다 카매라 들고 물한병 챙겨 바다가 산책길에 나서보니 그나마 집꼭보다는 났다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해안길 따라 걸어본다 !! 20201222 2020.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