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이팝나무 꽃 군락지1 이팝나무 꽃의 전설 이팝나무의 슬픈전설 옛날 광양의 가난한 시골마을에 병든 아버지와 어린 딸이 살았다 어린 딸은 삯일을 해서 아버지에게 쌀밥을 먹이고 자신은 주린 배를 잡고 물 한 바가지로 배를 채웠다 딸은 아버지 밥 그릇에만 쌀밥을 담고 자신의 밥그릇엔 흰꽃을 소복이 담아 쌓아 아버지를 안심 시켰다. 딸의 정성으로 아버지는 병이 나았지만 딸은 보릿고개를 못 넘기고 굶어 죽고 말았다 이듬 해 입하가 되자 딸이 묻힌 자리에 나무가 나서 하얀 쌀밥같은 꽃이 피었는데요 이를 본 동네사람들은 이 나무가 입하에 꽃이 피었다고 하여 입하나무라 부르기도 하고 병든 이씨가 먹었다 해 이밥나무나라 부르다가 나중에 이팝나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글의 출처 :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글 믿거나 말거나,,, ㅎㅎ 꽃말 : 영..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