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봉하마을

by 들꽃 처럼 2011. 1. 20.
728x90

 

 

2011년1월12일 오후.

 

창원에 있는 딸애 집에서 지루함에 어디를 가볼까 생각하다

봉하마을이 생각나서 외손녀를 데리고 봉하마을로 가 보기로한다...

 

 

 

 

 

 

 

 

노 통님의 생가다

 

밑에서 보니 봉하산 정상인듯 한데...저기서 ...?

나중에 알고보니 저긴 부엉이 바위가 아니란다

 

 

 

공원묘지 주위 바닥재는 전부 글이새겨져 있네...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추모글이다

 

 

 

차거운 날씨에 평일인데도 참배객이 괘나 많다 전라도 관광버스도 보이고...

난 외손녀를 시켜 참배케 해 본다

 

좌"상단에 보인는 바위가 부엉이 바위인듯 하다..

 

 

 

 

 

 

 

 

 

무상의 세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정스님"-버리고 떠나기에서

 

 

 

 

 

 

 

 

 

 

여기가 봉하산 정상이다

불산인지 수녀상인지 난 좀 헷갈리더라...

 

 

 

대통령의 길이란다...

 

 

 

내려다본 봉하마을 풍경이다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룡포 들러보기  (0) 2011.02.28
눈 내리던 날의 풍경  (0) 2011.02.18
제주에서 7박8일  (0) 2011.01.06
칠포 재즈 페스티발  (0) 2010.09.25
안압지의 연꽃  (0)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