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구룡포 들러보기

by 들꽃 처럼 2011. 2. 28.
728x90

 

2011.2.27일(일요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종일 내릴것같다

10시경 집앞에서 200번 버스를 타고 구룡포를 가보기로한다

같은 도시에 있지만 승용차로 스쳐 지나가기는 했지만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구룡포 읍내 이곳 저곳을 걸어보기로 했다

일본인 가옥등 방파제 선창가등 구룡포에서

 유명한 모리 국수집에서 식사도하고...

 

여기가 200번 버스 종점이다

 

 

대게 거리다

온통 대게 상가가 줄비하다

 

 

 

 

 

 

 

 

 

 

 

 

 

구룡포 방파제서 본 구룡포 풍경이다...

 

 이 길로 들어서면 엣 일본가옥 거리다

 

 

구룡포서 대표적인 일본식 가옥인가 보다

안내하는 여자분이 실내로 들어와서 들러보라고 한다...

 

 

 

 

 

 

일본식 집들이 줄비하다

구룡포가 동해고 일본을 마주해서일까

일제시대에는 번창한 도시였나보다

 

 

 

 

 

 

 

오래된 초등학교 분교다

근데 좀 특히하다 교내에는 엄청 큰 나무들이 많다

이 학교의 역사를 말해주는것 같다

 

해수 사우나도 보인다

이건물앞에서 호미곶,양포가는 시내버스 주차장이다

 

 

 

수협 공판이다

온통 대게천지다 역시 구룡포는 엄청난 어업 전진기지 인가보다

일요일라 그런지 대게를 사는 사람들로 인파가 분빈다

항구에 정박해있는 어선들도 포항 죽도항보다

많은것 같으다

 

구룡포 시장이다 함 들어가본다...

 

 

까꾸네 모리국수집"

힘들게 찾았다 큰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 이집이 있다 몆번이나 물어서 간는데

근데 어찌나 손님이 많은지 내 한몸 자리차지하고 않을 자리가 없다

점심시간을 한참지나 2시가넘어 다시 가봤지만 손님이 더 많아진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에 오기로하고 3시30분에 집으로 귀가한다...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  (0) 2011.03.30
해군서 퇴역한 포항함  (0) 2011.02.28
눈 내리던 날의 풍경  (0) 2011.02.18
봉하마을  (0) 2011.01.20
제주에서 7박8일  (0)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