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덕행과 일 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에 있다.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문화산책(글,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묻어 두고 사는 것들 (0) | 2011.06.02 |
---|---|
무거운짐 내려 놓게나 (0) | 2011.05.28 |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0) | 2011.03.02 |
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0) | 2011.02.25 |
늘, 나를 낮추세요 (0)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