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동행할 친구
그 사람에게는세 사람의 친구가 있었다.
항상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을 했다 첫째 친구보다는 못하다는 생각을 했다. 임금의 사자(使者)가 왔을 때
할 수 없이 두번째 친구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세번째 친구는 뜻밖에도 기쁘게 응하면서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임금은 하느님을 가리키고, 어떤 친구가 동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는 교훈적인 우화다.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첫째 친구는 돈이다. 둘째 친구는 친척이다. 사람이 죽으면 친척들은 대궐문앞인 무덤까지만 같이 간다.
평소에 눈에 띄지 않지만
이 땅에서 행한 "선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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