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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탐방

by 들꽃 처럼 201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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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4

 

 

 

황룡사지를 돌아서 분황사로 들어갑니다

 

 

분황사 입구에 우뚝서있는  당간지주"

 

 

 

 

 

 

 

 

 

분황사(芬皇寺)

 

현존하는 신라시대 석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탑.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이다. 
분황사 모전석탑은 국보 제30호로 원래는 9층 석탑이었다.
모전석탑은 다른 석탑과 다르게 큰 대리석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 모양의 돌을 쌓아 올렸다.
중국에서는 벽돌을 구워 쌓아서 탑을 만들었고 그 탑을 전탑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는 그 모양을 모방하여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쌓았다고 한다.  
돌을 굽지는 않았지만 모방하여 쌓았다고 해서 모전석탑이라고 불린다.
한 층 한층 쌓아올린 차가운 돌탑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도를 해본다.

 

 

 

 

 

 

 

 

 

 

 

보광전(普光殿)

 

 ‘乾隆三十九年乙未四月二十五日造成也’라는 붉은 글씨가 남아있어

영조 50년(1744)에 조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 연대가 확실해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라 합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319호]

 

 

 

 

 

 

 

 

 

 

 

 

 

 

 

 

 

 

 

분황사 석탑(芬皇寺石塔)

[국보 제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