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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산행 흔적

아소 산 (阿蘇山)

by 들꽃 처럼 2015.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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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아소 산(Aso Mountain , 阿蘇山)

 

구마모토 현 동부에 위치한 산 (최고봉:다카다케(高岳):(해발 1,592m)

 

 

일본열도의 할화산인 아소 산(阿蘇山)은...

2014년과 2015.9.14일 폭발로 지금은 산행을 할수도 접근할수도 없는 산"

 

먼 발치에서 그져 바라봐야 하는 산이 였습니다  그 아쉽고 허전함에 뒤 돌아 가야할 발길이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그 근처라도 가 보고싶은 간절한 소망은 애써 접어야 하는 아쉬움이 영원히 이 가슴에 남을 듯 합니다.

 

 

 

 

 

 

[개요] 

 

남북으로 27km, 동서로 17km, 둘레 길이 114km, 면적 약 350km²의 큰 분화구가 있다.

다카다케(高岳), 나카다케(中岳), 에보시다케(烏帽子岳), 기시마다케(杵島岳), 네코다케(根子岳)를 포함하는

아소오악(阿蘇五岳)과 외륜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산폭발로 지반이 함몰하여 생긴 사발 모양의 칼데라, 아소산 로프웨이, 온천 등이 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

분화구 안에는 사람이 살며 철도와 도로도 나 있다.

기슭의 초원에서는 소를 기르거나 낙농을 한다.

6세기 무렵부터 나카다케를 중심으로 빈번한 화산활동의 기록이 있다.

1958년 분화로 인하여 사망자 12명이 발생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2014년에도 분화 경계 '레벨 2'가 발표되어 화구 주변 접근을 금지시켰다.

2015년9월14일 재구름과 연기가 해발 2,000m 상공까지 치솟는 분화가 시작되어 일본 기상청은 등산 및 입산을 금지하는 분화 경계 '레벨3'경보를 발령했다.

 

 

[출처:다음 백과사전]

 

 

 

 

 

구름과 내 뿜는 화산까스로 뒤덮힌 아소산의 풍경"

 

아소산으로 이동중에 차 창밖의 아소 산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카매라에 담아 봅니다.

 

 

 

 

 

 

 

 

 

 

 

위 사진은...

 이동중 차창에서 잡은 아소의 풍경 입니다.

 

 

 

아소 산 박물관이 있는 아소 산" 탐방센타

 

 

 

 

 

 

 

 

 

 

 

 

 

 

 

 

 

 

 

 

 

 

 

 

 

 

 

 

 

분화구에서 내뿜는 까스와 희뿌연 연기가 금방이라도 붉은 용암을 토해낼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두려움 보다는 아소 산의 웅장함과 그 주변의 아름다움이 과히 장관입니다

이 환상의 산군을 내 두발로 접수 할수는 없지만...

영원히 가슴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아쉬움을 남긴체 석양이 내려앉는 아소 산을 뒤로하고 호텔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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