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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산행 흔적

송악산(松岳山)

by 들꽃 처럼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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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제주에 입도하여 년말년시를 가족들과 제주에서 맞을것이다

31일09시경 제주공항에 도착 755번 버스로 10경 모슬포항 도착한다

 

모슬포서 송악산,다시 모슬포로 가,일몰을 카메라에 담고...

2016.1.1 병신년 새해 일출을 이곳 형제섬에서 맞이하고 병신년 새해 첫 산을을 한라산을 오를 예정인데...?

 

 

 

송악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1-1

 (제주올레 길 10코스)

 

 

99개의 작은 봉우리로 구성된 해발 395m의 산으로 절울이라고도 부른다.
송악산 정상에 오르면 앞으로 가까이 보이는 최남단의 마라도와 가파도, 형제섬, 우뚝 솟은 산방산, 멀리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끝없는 태평양, 바다를 씻겨온 바람과 능선에 이어지는 푸른 잔디의 풋풋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정상부(분화구)는 입산 통제되고 송악산 둘레길만 걸을수 있다.

 

 

 

 

 

내일 멋진 일출을 선사할 형제섬이다.

 

 

저 마치 보이는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풍경이다.

 

 

 

 

일제의 잔재인 포 진지다.

 

 

 

 

 

 

해안선을 따라 길은 계속 이여지고...그 길은 아름답다.

 

 

 

 

 

 

 

 

 

 

 

 

 

 

지긋이 나이 든 해녀께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물라면 한그릇 맛있게 먹고...근데 국물맛이 끝네준다 ㅎㅎ(오천냥)

 

 

 

 

 

 

 

 

 

 

 

 

 

 

 

 

 

 

분화구가 있는 산 정상부 저곳은 입산통제라 멀리서 바라 볼수밖에...!!

 

 

 

 

저 바위가 여기서 보면 흡사 곰"머리 형상이다.

 

 

 

 

우,앞쪽이 가파도..." 좌,멀리보이는 섬이 마라도"

 

 

내가 걸어온 모슬포항 방향의 해안선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송악산 둘레길 날머리는 해송 숲을 이루고 있다.

 

 

 

 

내일 2016.1.1 병신년 새해 일출이 저 형제섬 사이로 뜰 것이다

내일 새벽에 이곳을 다시 올 예정인데 오늘 날씨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내일은 어떨지...?

 

 

 

 

오전 10경 모슬포항 걸어 와 송악산을 돌아 원위치 하니 오후 3시 조금 지났다

오늘의 일몰을 담기위해 다시 제주 특별자치도 천주교 순레길을 따라 모슬포항 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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