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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태종대 갈맷 길

by 들꽃 처럼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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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태종대

 

얼마 만인가...?

학창시절 엔 소풍도 오고 데이트도 즐기던 이곳 태종대" 해안 풍광이 과히 일품인 이곳에...

 

삼십대 초반에 와 보곤는 오늘이 처음인 듯 하니 삼십년이 훨쩍 지나갔나 보다

관광객을 태우고 해안 절경을 보기위해 유람선도 있고,열차 같은 이동수단도 생기고 많은 개발이 있었던것 같으나

 

내가 걸어 본 느낌은 수십년 전의 그때의 태종대 보다 풍경이 못한 듯 한데요

그러나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은 지금도 여전히 환상 입니다

 

 

 

들머리 조형물


 

 

 

아주 엣날에는 요기까지 16인승 마이크로 버스가 들어 온곳인데요

그 당시 주변에는 허름 했지만 주점들이 자리하고 있던곳이 였는데 지금은 관광객을 운송하는 누비다" 라는

열차같은 터미널 인데요 차비가 이천냥 이네요.


 


 

 


 

 

 

 

자갈마당 입니다

여기도 많이 훼손된것 같고 넘 지저분 한것 같아요


 

 

송도와 혈청소,그리고 다대포 몰운대,가덕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군요


 

 


 

 

등대섬

그리고 태종대의 해안 절경이 펼쳐지기 시작 합니다


 


 

 

 

부산 홍보대사 배우 최지우 사진 갤러리도 있군요


 


 


 

 


 


 

 


 

태종대 등대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태종대 등대 주변이 너무도 많이 변했군요

시설물이 많이 들어 서 있습니다

 

 


 

 

 

 

해안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에 서면 오륙도와 해운대가

한눈에 잡히는데...오늘 날씨가 받쳐주질 않는데요...?


 

 

태종대의 망부석과 해안풍경

 

 


 

 


 

 


 

 


 

 

당겨 본 등대섬

 

 

태종대 앞 동해바다를 누비는...

 어선과 유람선 들이 푸른 바다의 풍경을 한층 더 아름답게 연출해 주는데요


 


 

 

 


 

 

 남부민동 뒷산 천마산과 송도에서 시작하는 남항대교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아찔해 보입니다

근데 오늘 태종대 자갈마방 근처 갯바위 근교에서 전어를 백,이백마리 씩이나 낚았다는데요

뭐, 낚시용어로 훌치기라 카던데...ㅎㅎ


 

 

봄이 왔나 봅니다


 

 


 


 

대종대 자갈마당 옆 절벽위에서 잡아 보는데요

수십년 만에 보는...자갈마당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다대포 몰운대와 가덕도 석양에 물들듯 한데요

아름다운 일몰을 담아 보고는 싶은데...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 합니다

 

 


 

공원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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