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왕"(가요의 왕) 조용필
1950년생 호랑띠 그것도 백호띠, 6.26 전쟁통에 이 세상에 태여 난` 나와는 동갑네기다
나는 그의 음악이 왠지 좋다
그중에서 이 노래를 더 많이 사랑한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가 발표한 수많은 명곡 속에서 1993년에 발표한 이 곡은 왠지 이 겨울 밤에 참 잘 어울릴것 같으다... ^^
노래 말
바람 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간 인생길
우린 무슨사랑 어떤사랑 했나
우리 가슴속에 가득채울 것을 찿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꽃은 피고 어떤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찿지못한 나의 알수없는 미련에
헤어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 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어제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찿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