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엣길

 

2017.06.17

 

자갈치, 영도다리 그리고 부산항 엣길

 

 

 

부산 항

 

 

 

 

 

 

정말 오랜만에 자갈치에 온것 같네...!!

사실 오늘 부전역에서 바로 부산 시민공원을 거쳐 성지곡 수원지를 경유해서 백양산을 오르고, 오후에 친구들과의 모임인 있는 양정횟집으로 이동할까 했는데...?

날씨가 억수로 덥고, 햇볕이 또한 무지 따가워 인도를 따라 1,5킬로를 걸어서 성지곡까지 갈려니, 미리 지치는 기분이라 포기하고

부산 시민공원에서 식사를 하고 남포동으로 이동 자갈치와 남항 부둣길을 걸어본다.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기거 했던 송도와 남부민동 뒷산 천마산이 정겹게 시야에 들어오는 이곳은 자갈치 어시장 소공원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키타를 둘러맨 가수들의 공연이 한창이다.

 

 

 

 

 

 

 

영도다리를 향해 발거름을 시작한다

 

 

 

 

영도의 봉래산`이다

 

 

 

 

송도와 영도를 이여주는 남항대교` 저 대교는 유일하게 인도가 설치되여있어, 트레킹을 할수 있단다

다음에는 꼭~ 남항대교를 걸어서 태종대까지 가 봐야지...!!

 

 

 

 

자갈치 어시장이 오늘은 왠지 설렁한데...!!

 

 

 

 

 

 

 

 

 

 

 

 

 

잘 정비되여있는 부두길을 따라 영도다리를 향해 걸어보는데...!!

엣 생각이 새롭네, 이곳이 한때는 꼼장어를 꾸어파는 포장마차가 줄비했던곳이 아니던가...?

 

 

 

 

 

 

 

 

 

 

요즘에 다시 다리를 들어 올린다는데,  시간은 잘~모르겠고 암튼 엣날처럼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단다. 

 

 

 

 

유럽을 연결하는 뭔~? 가를 적어 놨는데, 궁금하면 검색해 보시고 ~ ^^

 

 

 

 

 

 

 

여기서 롯데백화점으로 올라가 자갈치와 부산항 근교 풍경을 담아볼 생각으로...!!

 

 

 

 

 

 

 

 

 

 

 

 

 

 

 

 

용두산과 구덕산` 풍경

 

 

 

 

영도다리 그리고 송도와 남항대교` 풍경

 

송도가 그립다

 여름이며 저곳에서 수영하며 물개처럼 노닐때의 엣 추억은 엇그제 같은데, 말이다...!!

 허~허 세월도 무심하지~ 에고~"

 

 

 

 

자갈치와 천마산` 풍경

 

 

 

 

부산대교와 영도 봉래산` 풍경

 

 

 

 

부산항의 아름다운 풍경뒤로 펼쳐지는 부산의 산군들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