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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by 들꽃 처럼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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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6


사진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대







위치 사하구 몰운대1길 14(다대포 해수욕장 입구) 

요금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동절기

 가는

다대포 해수욕장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3분(지하철1호선 다대역)          

 사이트

fountain.saha.go.kr

   이용시간

시즌별로 다름(홈페이지에서 확인)







 

웰빙 효능이 있는 황토불록`이다    

낙조분수 광장의 바닥은 100% 황토로 만든 것으로, 한국 건자재 시험 연구원의 시험 결과 인체에 유익한 원전외선

다량 방출되고 있음이 밝혀졌으니 광장에서는 맨발로 다녀도 좋으며, 특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네...!!









환상적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落照噴水)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악과 현란한 조명에 맞춰 물줄기가 춤을 추는 음악 분수로써,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분수로서 분수의 규모는 최대 지름 60m, 둘레 180m, 담수량 2,040톤,

전체 노즐 수 1,046개, 분수용 조명 장치 511개, 소분수 24개로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분수 공연이 없을 시에는 수조와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문화 축제와 놀이 시설, 공연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분수 공연은 일몰 시간, 이벤트, 행사, 우천, 기상 악화 등에 의해 변경되기도 하니 방문 전에 꼭 확인 해야한다.

낮에는 낙동정맥의 끝자락 몰운대와 다대포 해변공원 해솔길" 를 걸어보고, 해질 녘` 다대포 해수장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담고,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는 음악과 어울어 진 물줄기가 춤을 추는, 꿈의 낙조분수` 를 즐겨보자...!! 






































































노을지는 다대포 해수욕장` 그 엣날` 학창시절의 추억이 새롭다

그 황량한 바다가` 먼 시골을 가야하듯 시내에서 이곳에 오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시절이 였다

지금은 고층 아파트가 줄비하고 사시 사철 수많은 관광객으로 분빈다.


지난 연말 지는 해를 담기위해 오고는 오늘도 다대포 해수욕장 수평선으로 지는 해를 담기위 왔는데,

구름에 가려진 햇님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말 아쉬웠는데, 음악과 어울져 춤추는 꿈의 낙조분수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