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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지는 해를 바라보며

by 들꽃 처럼 201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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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녘 해운대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어둠으로 지위져 갈 저녁의 노을 해지는 산마루에 바람소리가 구성지다

이제 한가로운 저녁을 맞이 하지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지는 해를 바라보며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이 노을에 석양이 지는 모습처럼 산 그늘에 꽃으로 맺혀있다

해가 저무는 해운대 백사장에 앉아 수 많은 생각에 잠긴다...!!


<2017.12.01 날>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차갑다

이 한해도 딱 한달이 남았네, 후회없는 한해를 자~알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