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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해파랑 길

by 들꽃 처럼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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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해파랑 길" [부산 사람들은 갈맷 길, 나는 삼포 길이라 부른다]

 걸어간 곳 : [송정역 / 송정 해수욕장 / 구덕포 /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 동해 남부선 철길 /미포 / 해운대 해수욕장 / 해운대역]








추억의 동해 남부선 열차...!!

 동대구역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열차를 09시 48분에 경주역에서 탑승, 울산 태화강 역을 거쳐 기장역에서 하차,

부전역서 일광까지 근레에 개통한, 도시 전철로 환승 송정역에서 부터 트레킹을 시작한다


언제나 처럼 송정 구덕포, 청사포, 해운대 미포,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쳐  지하철 해운대역 까지다

 늘~ 혼자 였는데, 오늘은 모처럼 와이프와 두사람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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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죽도에서...

백사장이 아닌 인도로 걷는다 

언제봐도 송정은 아름답다 ^^ 






















서핑의 천국 송정의 풍경들...!! 


 

요즘 새로운 서핑을...? 

모터가 달린, 스피드한 서핑을 즐기는가 보다











송정의 구덕포

오래 됀, 스레트 지붕의 아담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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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동해 남부선...

철길 풍경이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이다







철길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지나 청사포로 이여지는 우리는 해변으로 내려선다








청사포구에 도착 다시 해운대 미포로 가는 철길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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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본 청사포 등대와 동해 

연인들의 포트 존 터널 

초고층 엘~시티 건축 현장이다 








청사포에서 조망한 이기대와 오륙도다



해운대 미포 로타리다 

엘 시티 신축건물, 멋지네...!!








사시 사철 언제 봐도 멋진` 해운대의 풍경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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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포트 존 

마술공연이 한창이다 

해운시장 묵자골목 

요걸로...!! 





  • 공연장에 홀로 앉아, 기타를 연주하시는
  • 할아버지 가 넘 외롭게 보인다
  • 들어주는 관객하나 없고...!!







지하철 해운대 역에서  삼포길`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지하철로 서면으로 이동한다

아득히 먼~ 옛날`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오늘도 이 아름다운 삼포길을 걸을수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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