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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야생화(동식물)

청 노루귀꽃

by 들꽃 처럼 201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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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꽃 담은곳 : 운제산






청노루귀꽃"

앙증맞게 이뿐 노루귀꽃, 봄 처녀를 닮은 수줍음 많은 봄꽃이란다


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생화(野生化)이며 이른 봄에 피는 봄의 전령사(傳令使)이며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오는 풀이라 하여
"파설초(破雪草)"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강인한 들꽃이고, 인내, 믿음, 신뢰 등, 꽃말을 갖고 있는 우리의 토종 들꽃이다


지난주말 토함산에 이여 오늘은  이 앙증맞게 이뿐 들꽃을 만나기위해 운제산으로 간다


토함산 들꽃 기행에서 만난 어느 여 진사(眞師)분이 꿀팁을 줘..."

오늘의 들꽃 산행에서 환상적이 색감으로 다가오는 청노루귀 등 아름다운 야생화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토함산 등 야생화 군락지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 생태계마저 위협받을 정도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냥 눈으로 보고 카매라 앵글에 담아야 하는데...?


낙엽을 헤집어 벗기고 잡초를 제거하고 이러니, 과연 그 꽃이 버틸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이 아름다운 강산에 피고지는 우리의 야생화(野生化)들은 우리가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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