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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야생화(동식물)

순비기나무 꽃

by 들꽃 처럼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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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꽃 담은곳 : 해파랑 길 15코스







학명 : Vitex rotundifolia L.f.

꽃말 : 그리움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라며,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푸른 자주색의 꽃은 겉에 흰색 털을 가지는데 7~9월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수술은 4개로 이중 2개가 길어 꽃잎 밖으로 나와 있으며, 열매는 9~10월에 둥글고 단단하게 익는다.

일본·타이완·중국에도 분포하며, 바닷물에도 죽지 않는 내염성이 있고,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잎과 가지는 향기가 있어 목욕물에 향료로 넣어 쓰기도 한다.

추위에 강하고 낮게 자라기 때문에 지피식물이나 해안가 도로변의 피복용으로 심기에 적당하다.

번식은 씨나 꺾꽂이로 하며, 같은 속의 다른 종으로 좀목형이 있지만 형태가 뚜렷이 구분된다.


이글의 출처 : 다음백과 :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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