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고도 유적지 그 길을 걷는다

2018.11.10

걸어간 곳 : 봉황대 / 대릉원 / 첨성대 / 계림 / 교촌마을(월정교) / 월성 / 동궁과월지 / 황룡사지(박물관) / 분황사

경주 노동리 고분군 이곳 봉황대서 유적지에소 부터 트레킹을 시작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걸어도 설레이는 길이지만  새싹이 움트는 봄과 가을 빛으로 물들은 가을이 참` 좋다

"황남대총` 의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그리고 근래에 재 보수가 끝난 천마총도 말끔히 단장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곳 대릉원에서 한가롭게 여유롭게 천천히 걸어면 가을 빛으로 물든, 유적지를 눈과 마음에 그리고 카매라 앵글에 담으며 걷는다

나는 이 유적지 길을 무척 자주 걷는 편이고, 유독 사랑하는 이유로는 고거로의 여행이자 신라 천년의 역사를 담기 위함이다

오르막, 내리막이 없는 평지를 걸어서 좋고...!!

계림과 월성은 숲이있고 문화재와 교감하며 눈에 들어오는 모든것이 아름답고 사진의 멋진 소재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자주 걷게 되는것이다

붉은 낙엽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길` 최종 목적지인 분황사 까지...!!

봄이면 하얀 목련 꽃이 피는 그곳...!!

오늘 청춘 남녀는 줄서 기다린다 인정 샷을 담기위해서다

미추왕릉

이곳도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다

교촌마을과 월정교도 가을 빛으로 절정의 품위를 자랑한다

월정교서 내려다 본 교촌마을 풍경이다

계림과 교촌마을 월정교를 돌아, 다시 계림으로 그리고 월성으로 진입 한다

월성에서 담아 본 월정교다

월성의 숲속을 빠져 나와 동궁과 월지로 들어간다

동궁과 월지를 나와 황룡사지 로 발거름은 이여진다

황룔사지

구층 목탑지 지금은 불타 사라지고 없지만 그 웅장함이 느겨 진다

분황사 당간지주 그 뒤에 황룡사 박물관이다

최종 목적지인 분황사 모전석탑 에 참배하고...!!

분황사 대웅전격인 "모전석탑`

고저넉한 절간의 가을 풍경에 젖어며, 오늘 발거름은 여기서 멈추며, 이 한해가 가고 꽃피는 춘 삼월을 기약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