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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글, 영상)

101번째 글 (또 한해를 보내며)

by 들꽃 처럼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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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5분후엔 한 2018년 한 해가 역사 뒤안길로 사라진다

그리고 황금돼지해라는 2019년 새해가 밝아올 것이다

1950년 7월 15일생 6.25 전쟁이 한창이던 그 해 이세상에 태여나서 우리나이로 칠순을 맞는 것이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라고, 그 누가 말했는가...?

뒤 돌아보니 참으로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빠르다는 사실에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오늘 언제나 처럼, 한해가 저무는 저 길 끝에서 뒤 돌아보니, 칠순이라는 나이 면 어쩌며 이 세상을 많이도 살았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게 사실이다

올 한해를 보내는 마음 한 구석에 찐한 아쉬움에 가슴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는 새 마음으로 뚜벅, 뚜벅 걸어갈 것을 다짐해 본다

내 가족 모두와 나의 벗님들 그리고 우리모두, 2019년 새해는 건강하고, 늘~ 행복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


2019.01.01.0시에 이글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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