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雲谷書院의 秋景(2)

by 들꽃 처럼 2019. 11. 15.
728x90


2019.11.14 : 17시경

사진 : 운곡서원[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0]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 깊어만 가고 빛좋은 고운 낙엽 지고...!!

바람이 머물다 간 그 자리에는 제법 찬 바람이 귓전을 때린다

올 들어 오늘이 제일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는 일기예보는 맞나 보다

지난 토요일 이곳을 다녀가면서 오늘 쯤이면 고운 빛갈의 은행나무 낙엽을 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과 는 다른 느낌이다

그냥 가을은 계절의 한 획을 그으며 아쉬움을 남긴체 저만치 가는것 같으다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한해가 저문다  (0) 2019.12.31
晩秋  (0) 2019.11.26
雲谷書院의 秋景  (0) 2019.11.14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 빛에 물들다...!!  (0) 2019.11.11
가을 빛...!!  (0)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