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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걸어간 곳 : 부산 갈맷 길[삼포길]
<구, 송정역 지금은 그곳이 공원으로 변했다>
동해남부선 기차길, 엣 송정역사 자리에 조성한 공원에는 새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그 엣날 오두막살이 같았던 간이역 송정역사의 모습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그때 그시절의 추억만이 뇌리를 스친다
동백 꽃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송정 해수욕장에는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과 겨울 갈매기가 바다를 누빈다
언제나 처럼 푸른 파도가 물결치는 해안길을 따라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쳐 지하철 해운대 역까지 걷는데, 오늘은 청사포까지만 걷고
마을버스를 타고 지하철 장산역으로 이동 지하철로 광복동 캐논 부산점으로 간다 !!
<청사포>
청사포에서 트레킹 을 접고 청사포 마을뻐스로 지하철 장산역으로 이동 지하철 로
광복동 케논 카매라 부산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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