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꿩의바람꽃>
꽃받침이 꽃이 활짝 필 때 그 모습이 꿩의 깃털과 닮았다고 해서, 꿩의 바람꽃이라 한다
또는 숲속에서 꿩의 울음소리가 들릴때 쯤, 꽃을 피운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도 한다네요.
꽃 봉우리 일때는 자주색을 띠고, 꽃이 활짝 피우며 하얀 색으로 변하는 것 같으다
삼월이 오면 가장 기다려지고 보고싶은 꽃` 노루귀와 바람꽃` 앙증맞게 아름다운 꽃` 보고 또 봐도 언제나 마음이 설레인다.
꽃말은 : 금지됀 사랑, 사랑의 괴로움, 더 없는 사랑, 등
유난히 "사랑` 이 많이 들어 가네요 ㅎㅎ
2020.03.04
꽃 담은곳 : 항사리 대골
열정으로 꽃을 담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