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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봄 향기 그윽한 벚꽃 "길`

by 들꽃 처럼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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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은 왔는데,,!!

오늘도 하늘은 잿빛, 마음도 잿빛` 코로나19가 세상도 봄도, 깡그리 장악한것 같으다

잔인한 봄날` 여기 저기서 전해지는 불안한 뉴스에 마음도 무겁고, 일상이 무너고, 총탄없는 코로나19 와 전쟁에 시간이 멈춘 듯 하다

봄은 왔는데, 봄을 즐기지 못하는 그것 참` 야속하네, 집구석에만 틀어밖혀 있자니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한데, 티브에선 우울한 뉴스만 계속 나온다

코로나고 뭐고, 이대로 집안에 있으면 없는 병도 생기겠다 는 생각에 벚꽃이 만개 한 그곳`으로 카매라 둘러매고, 집을 나선다..!!

 

2020.03.29

사진 : 영일대 호텔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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