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그윽한 응암산 야생화 기행

<구룡포 응암산>

자그만한 야산이지만 엣 전설을 간직한 박바위가 있고 조선시대 말을 키우던 장기말목장성 탐방로가 있으며 봉수대가 있는 곳이다

구룡포 초등학교 뒤 산행 들머리서, 말봉재를 거쳐 정상격인 봉수대를 돌아 박바위 방향으로 다시 구룡포초등학교로 원점 회귀산행 거리는

약9 킬로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각시붓꽃 등 여러 종류의 야생화가 자생하는 들꽃향기 그윽한 아담한 산이다.

동해바다 어업전진 기지인 아름다운 구룡포 항구, 그 풍경을 산위에서 조망할수가 있음에 멋진 트레킹 코스로 각광 받는 그런 곳이다

십수년 전부터 이곳 응암산을 무척이나 자주 트레킹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응암산 야생화 탐방길에 나서본다

집앞, 200번 직행버스로 구룡포 이동 구룡포 초등하교 뒤 산행들머리서 원전 회귀 트레킹이다 !!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