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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흐리고 공기질도 아주 나쁘고 기온은 후덥지근한 그냥 기분나쁜 토요일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세상도 어수선 한데 집안에만 틀여밖혀 있을수도 없고 해서 집앞에서 101번 시내뻐스 타고 청림으로 간다
호미반반도 둘레길이라도 걸어며, 해안가의 야생화 나 눈에 담고, 카메라 앵글에도 담으면서 연오랑 세오녀 테마공원까지 간다 ?
2020.06.13
호미반도 둘레길 (청림 / 도구해수욕장)




동해 해안가의 대표격인 해당화가 길손을 반긴다 ^^


모래위의 "갯메꽃` 오늘따라 유난히 곱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



창질경이` 도 함 담아보고...!!






까치수영` 도 꽃을 피운다




도구 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목적인 연오랑 세오녀 공원까지 가기 싫어져서 도구에서 101번 시내뻐스로 귀가한다

요즘 다음 블로그 포스팅 하기가 무섭다
사진 올리기, 글쓰기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되는것이 없다 참`` 난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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