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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위로가 되는 추억` 겨울바다

by 들꽃 처럼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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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가 들면...!!

세월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붙잡을수도, 막을수도 없는 세월앞에 장사는 없다 는 엣 속담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 엄동설한 년말, 귓전을 때리는 차디 찬 동해바다의 바람이 왜 이리도 차거운지요

년초부터 코로나19라는 역병이 세상을 지배하고, 일국의 대 통이라는 나라님은 법대로 하겠다는 신하를 찍어내기 에 몰두하는것 같고,

세상을 다스리는 높으신 정객들은 그 역병을 정치에 적절히 이용하는 느낌은 왜 이리도 지우기 가 힘이드나

힘없는 보통사람의 생각이 뭔~ 소용이 있겠냐만 이 늙으이 의 생각은, 어쩌면 오늘 찍혀나갈 그 신하를 가슴에 담고 싶다

영일만 동해다 를 훨~훨 날으는 저 갈매기 처럼, 국가와 국민, 정의를 위해 일하길 기원 한다...!!

 

 

 

 

20201215 : 09 52 : (20200216)

영일만 송도 해수욕장의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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