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또 한해가 저문다
겨울답게 추위도 매섭다
딸~랑 한장남은 달력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마음도 휭하니 쓸쓸함이다
제주도, 강원도에는 많은 눈이 오나보다
마음은 순백의 산군으로 나도 모르게 달려간다
이제는 마음 만, 그곳으로 갈 뿐이다
눈 덮힌 산` 그길을 걷는 기분에 도취할 뿐, 몸이 쉬이 따라가지 못함이다
그래서 엣 추억을 더듬어며 마음을 달랜다...!!
20201219(20180214)
덕유산을 오르며 백련사에서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소환 그날 (0) | 2020.12.20 |
---|---|
덕유산 백련사(白蓮社) (0) | 2020.12.20 |
추억의 그날 (0) | 2020.12.17 |
위로가 되는 추억` 겨울바다 (0) | 2020.12.15 |
외로운 소녀상 (0) | 202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