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경주 토함산3 토함산` 임인년 시산제(壬寅年 始山祭) 토함산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동해를 펼쳐 놓고, 안쪽으로는 영일만으로 흘러 들어가는 형산강 상류 언저리를 시작으로 평야를 이루는 너른 땅에는 백성들의 취락 근거지가 형성됐고 지금도 지리적으로 특별히 변화 없는 ‘큰 고을’ 천년을 이어 온 고도 경주이고 "진산` 인, 국립공원 경주 토함산 성화 채화지에서 "시산제` 를 올린다 !!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 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 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시산제에서는 절은 딱히 규정은 없지만, 첫번째 절은 살아 있는 산사람들에게, 두번째 절은 먼저 간 산 사람들에게, 세번째 절은 산신.. 2022. 2. 3. 국립공원 경주 토함산 정상에서 20220201 : 20220101[음력]설날 국립공원 경주 토함산에서..!! 2022. 2. 1. 변산바람꽃 2월14일 출사 후 오늘 담은 꽃이 색감이 좋다 때 마침 벌들이 변산 바람꽃에 날아 들어 꽃의 모얀새 를 한층 아름답게 연출해 준다 저 앙증맞게 여여 뿐 벌에게 모델료를 지불해야 할 낀데...ㅎㅎ 어 째거나 새봄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 왔나 보다 코로나19라는 역병으로 세상은 어 수선 하지만 자연의 힘은 역시 위대함이다 새해가 오고, 엄동설한이 채 가시기 전 2월이며 청조한 변산 바람꽃` 그 아름다움 을 나의 가슴에 담았다...!! 오늘도 ^^ 20210220 꽃 담은 곳 : 토함산 202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