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1 형산강 8경 중, 6경 "금장대`(金藏臺) 금장낙안(金丈落雁)의 금장은 서천과 북천(알내)이 합치는 곳으로 임금이 노닐던 "금장대`(金藏臺)를 말한다. 높은 바위에 올라서 바라보면 서러벌`이 한눈에 굽어 뵈는데, 애기청소 푸른 물에 비치는 전망이 아름다워 날아가던 기러기`도 잠시 내려서 쉬어갔다고 한다 !! 울산 울주에서 발원한 형산강이 경주 남산과 서라벌을 휘감아 돌아 서천과 북천 만나, 더 넓은 안강 들녘을 지나 동해 영일만으로 흐른다 형산강 팔경 중 6경이 이곳 금장대이며 오늘 선도산 구절초 출사 차, 경주 서악동 도봉서당 갔다 포항으로 귀가 중 잠시 들였다 늘~스쳐지나기만 했는데 막상 근접해서 금장대를 조망하니, 형산강과 어울져 그 풍경이 아름답다 금장대에 올라 서서 서라벌(경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다음엔 꼭 야.. 2020.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