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4 복수초[福壽草] 복수초 (福壽草) 의 유래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또는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른 봄 산지에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 이라고 부르며, 중부지방에서는 ‘복풀’ 이라고도 부른다. 새해 들어 가장 먼저 꽃이 핀다고 하여...!! 원일초(元日草)란 별호를 가지고 있는 복수초의 이른 개화 시기는 공교롭게도 음력 설 무렵과 일치하기도 한다. 전해지는 이야기 일본 북해도에는 ‘아이누족’이란 원주민이 살고 있는데,이들은 복수초를 ‘크론’이라고 부르며,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옛날 그곳에는 크론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여신이 살고 있었다. 크론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아버지는 외동딸인 그녀를 용감한 땅의 용신에게 강제로 시집을 .. 2024. 2. 29. 봄의 전령사 `복수초" 눈속에 피는 봄의 여신 복수초(福壽草) 꽃말 : 영원한 행복 봄이 오면 언제나 니가 그곳에 있어 내가 그곳으로 간다..!! 20230224 토함산 2023. 2. 24. 봄의 전령사 황금빛 "복수초`(福壽草) 엄동설환 추운 겨울을 견디며, 새봄을 맞아 황금빛 봄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야생화다 복수초(福壽草)는..!! 복(福)과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야생화` 라는 의미가 있으며, 얼음과 눈을 뚫고 꽃이 핀다고 하여, 얼음새꽃, 눈새기꽃` 라 부르기도 한다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 이다 20220228 꽃 담은곳 : 동해면 2022. 3. 3. 봄의 전령사 복수초(福壽草) 학명 : Adonis amurensis 꽃말 : 영원한 행복(동양), 슬픈 추억(서양)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며, 추위에 강해 겨울의 한복판인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올 정도이다.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이다. 여름 고온에는 무척 약해 지상부는 거의 말라죽는다. 꽃이 향광성이라 햇볕이 날 때 활짝 피며 노란 꽃잎 표면에 빛이 반사되면 약간의 열이 발생되면서 꽃 윗부분의 눈을 녹인다. 눈 속에 핀 복수초 모습은 사진으로 종종 볼수 있으며, 그래서 얼음새꽃이라 부르기도 한단다...!! 20210220 꽃 담은곳 : 토함산 2021.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