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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리4

갯완두꽃 꽃말 : 영원한 사랑, 미래의 기쁨`이다 20230418 꽃 담은곳 : 해파랑 길 제18코스 2023. 4. 20.
계요등(鷄尿藤) 닭(계) 오줌(요) 등나무(등), 계요등 꽃말은 "지혜` 입니다 해파랑 길 18코스 청진 해안길을 걷다가 만나는데, 앙 증 맞게 예뻐요... ^^ 어떻게 해서 ‘계요등(鷄尿藤)’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그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계요등이 한창 자랄 때 잎을 따서 손으로 비벼 보면 약간 구린 냄새가 난다. 그래서 계요등의 다른 이름은 구린내나무다. 또 속명 ‘Paederia’는 라틴어의 ‘paidor’에서 유래되었는데, 역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는 뜻이다. 봄과 여름에 냄새가 더 심하고 가을이 되면 거의 없어진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혐오감을 줄 정도로 냄새가 지독한 것은 아니며, 더욱이 양계장에서 풍기는 진한 닭똥 냄새와 비교하여 그다지 역하지도 않다. 그러나 이름을 붙일 때는 좀 과장되기 마.. 2021. 9. 7.
파도 1 20210502 해파랑 길 18코스 청진리 2021. 5. 4.
해파랑 길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로 통하는 크리스마스는 기독교 신자가 아닌 나에게도 맘 속으로는 언제나 좋은 날이다. 얼마 남지않은 올 한해를 뒤 돌아보니, 숱한 아쉬움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휭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로 세상은 어수선 하고 혼란하지만, 오늘 날씨가 쾌청한 겨울날씨라 걷기에는 딱~일것 같으다 오도리 해변에서 이가리 닿 전망대까지, 원점 회귀 트레킹을 하기로한다...!! 내가 사랑하는 해파랑 길을 늘~즐거운 발거름으로 무사히 걸을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이 포스팅이 2020년 마지막 포스팅이 될것 같기도 하다 내일이면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하얀소의 해다 2020년 한해가 이제는 몆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2021년 신축년 새해도 건강한 발거름이 이.. 202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