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법"

 

 

한자로 불을 의미한다.

내 안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왜 화를 불로 생각했을까? 이상하다.
만약 화나는 것이 불이라면 처방은 간단하다. 물을 뿌리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화내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먼저는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화가 난다.
또한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화가난다.

대부분의 화는 이러한 두가지 이유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화는 이러한 단순한 이유 때문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무엇일까?
자신에 대한 상실감이 그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무리로부터 소외 당했을 때 보통 화가난다.
화라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화를 내는 사람들은 핑계를 댄다.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는 속담이 말해 주듯이 화를 내는 사람들도 반드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생각대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한다.
화는 내는 근저에는 이렇게 철저히 자신만을 사랑하는 이기주의적 욕망이 깔려있는 것이다.

화를 잘 다스리는 법
그렇다면 화를 내지 않을수있을까?

먼저,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화를 내는 사람들의 많은 이들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다. 말을 들어보면 맞는 것 같다.

그러나 상대편의 말을 들어보면 역시 맞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큰것을 기대하라.
화를 잘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성격이 급하고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하다.
왜 그럴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화라는 것은 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죽이는 것이다.
자신만 당하고 있다는 피해의식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 습관적으로 화내게 만들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꿈을 갖고 계획적인 삶을 살라.
꿈이 없는 것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나 수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삶은 오늘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만을 크게 본다.
그러나 꿈을 갖으면 약간의 소외나 아픔, 무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번째는
멘토를 찾으라.
자신이 인생을 지도해줄 멘토를 소유한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멘토가 굳이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어도 괜찬다.
책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닮고 싶은 사람,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을 찾아 그의 이야기와 삶의 방식을 닮아가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화을 잘 다스리게 될 것이다.

다음의 책도 참고하면 좋다.

 

 

오늘" 2010년10월9일 한글날 이글을 가슴에 뼈저리게 새기며 사소한 일에도 화"부터내는

습관을 고치도록 다짐하며 실천하자...! 꼬~옥~!

 

빙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