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 꽃보러 간다(비학산)

 

2012.8.25(토)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엄청~!!

너무 더우니 제주 한라산 말고는 산행을 못했다

고작 경주 대릉원 주변이나 걷고...

비학산도 무지 오랜만인것 같으다

아무리 더워도 물봉선은 함 봐야제... 작년 이때쯤 처음 물봉선을 처음 보고는

그 이쁨에 비학산에만 가면 뜨오르는 꽃" 물봉선 보러간다...

 

 무제등에서 조방한 정상부...

 

 

 

 

기북쪽 비학산 자연 휴양림 가는 길...

 

 

 

 

 

정상근처에 이뿐 소나무 그늘아래서 밥묵고...

 

 

토욜인디... 산객이 없다

셀카로 한컷하고...

 

 

하산하면서 본 신광들녁... 아직은 초록이다

곧 황금들녁으로 변하겠지...

 

장터미기 등산로 소나무가 울창하고 첫 시냇물을 만나는 이곳...

여기서 부터 물봉선 꽃 밭이다.

 

 

 

 

 

 

물봉선은 뒷테가 아주 이뿐 꽃이다

뒷 모양세가 정말 멋지지 않으세요...?

 

 

 

 

오늘산행이 무척 힘들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고 날씨후덥지근 하고

그러나 이쁜 물봉선을 볼수가 있어서...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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