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천재 고(故)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2017.03.05

[대구 방천시장 고(故)  김광석 다사 그리기 길]

1966년생 젊은 나이에 생을 스스로 마감한 짧은 생이지만 음악으로 긴 여운을 남겨두고 떠난 영원한 가객이 고`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걷는다.

몆년전 소방교육 관계로 대구 와 이곳을 둘러보고 간적이 있다

오늘 집사람이 이곳을 오고싶어 해 두번째 방문인데 그전보다는 거리 전체가 잘 꾸며져 있고 노래를 할수있는 자그만한 무대도 만들어 졌고

거리 음악하는 가객도 많고 방문객 또한 부쩍 늘어난 느낌이 든다.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하,김광석길)은...

2009년, 쇠락한 전통시장인 방천시장을 문화와의 접목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구 중구의 ‘별의별 별시장’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10년 ‘문전성시사업’에 선정되어 방천둑 옹벽 350여 미터에 고(故) 김광석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조성하면서, 스토리

벽화, 조형물, 음향시설 등 8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설치하여 전통시장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났다.

길을 따라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품과 김광석 길 전역에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서정적인 노래는 김광석의 향수를 다시 느끼게 한다.

여고생 교복을 입은 중년여자들` 셀카로 추억 만들기 포즈를 취하며 엣 추억을 회상하나 보다 ㅎㅎ

고` 김광석의 노래 // 일어나 

28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