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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길(trekking)

양동마을 녹색 꽃길

by 들꽃 처럼 2017.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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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늘~혼자서 걷는 추억의 그 길"





늘~가던 그길을 길가의 들꽃도 보고 가을 정취도 느겨보고,,,"

집앞에서 700번 시내버스로 강동 면소지로 이동, 안개땜을거쳐 양동마을 돌아보고, 형산강변 700번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걷는다

이름하여, 양동마을 녹색 길이라고 경주시에서 이름 붙혀 놓았단다...!!



























































오늘도 동해남부선 열차길 양자동 간이역을 올라서 본다

이제는 열차도 정차하지 않고, 인적 이라고는 없는 허름한 역사 아래 오래됀 나무의자 딸랑 한개..."


고딩 시절의 추억이 묻어있는 양자동 간이역"  우두커니 혼자 앉자서, 고인이 됀, 친구 욱이를 생각하며 그때의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어 본다

이곳에 오면, 입가에는 미소가 흐르고, 파릇 파릇했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하기 위해 나는 이곳을 자주 걷는것 같다

 

어쩜 나도 모르게 발거름이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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