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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6
사진 :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 해솔 길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풍경과 해솔길]
긴 추석 연휴가 흐린날씨에 비는 내리고,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제대로 느낄수가 없다
제주 조랑말, 손주 녀석들을 보내기위 오늘, 김해공항으로 간다
부산 근교에 가니 하늘이 열리는 듯 하다
어쩌면 다대포 일물을 담을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든다
일몰을 보고, 다대포 해솔길도 걸어도 보고, 밤에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쇼를 담을 생각으로
지난해 크리스마스 날` 오고는 근 십개월만에, 다시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차를 몰아 달려 갔건만, 오늘도 아쉽게도 지는 해` 는 볼수가 없구나
햇님` 은...
구름에 가려, 그 모습을 좀처럼 드러낼 기미를 보이지 않고, 한곳으로 만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의 시선들...!!
다대포 해변에서 행여나 구름이 걷히고 햇님이 광열한 빛으로 다가 오려나 했는데, 그 바램은 끝내 현실로 이루어 지지 않았고,
어둠이 깔리는 해솔길을 돌아, 주변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7시30분에 시작하는 환상의 꿈의 낙조분수` 를 신나는 음악함께 즐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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