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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석양[夕陽]에 물들다

by 들꽃 처럼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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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사진 담은곳 : 다대포 해수욕장







당신께 드리는 감사의 글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고~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고~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을 알수록 좋아지는 건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 때로는 어슬픈 우스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눈에서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 것입니다~

내가 아는 모든분과 또한 당신을 아는 모든 분들의 사랑이 얼마 안남은

올해 끝에도 늘 함께하여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올해 몇일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멋지게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2018년 무술년(戊戌年)
당신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빌며 항상 당신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7.12.26




















































































































태양` 물러 간 자리엔 또 한해를 보내야 만 하는 찐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7 정유(丁酉)년 12.24

크리스마스 이브 날` 해 질녘 다대포 해수욕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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